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나 잭슨 (문단 편집) == 특징 == 엘사의 회상으로 밝혀지기를, 딸에게도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특이한 사람이다. 우주와 교신을 한다며 근거 없는 텔레파시 실험을 한다던가, 엘사는 관심도 없어하는 외계인 이야기를 들려준다던가[* 이때 읽어주는 책에서 [[프리저|호오 인간치고는 제법이군요]], [[에네르기파|에~너~르~기~]]가 나온다.(...)], 아무도 안 믿는 외계인 음모론을 알려준다던가[* 이때 근거 있냐고 묻는 엘사에게 '''"알 게 뭐야"''' 라고 말한다.]... 오직 야마누스만이 진리라고 가르치는 이 세상에서 항상 그 교리와는 정반대의 언행을 보여줬다고. 덕분에 사람들에게 이단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엘사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어도 인생을 참 재밌게 산다고 생각했다.[* 저 세계관을 생각하면, 진작에 네임리스 수용소로 끌려가지 않은게 의문인 지경이다. 엘사는 워낙 당연하게 생각하며 의심하지 않았기에 눈치채지 못했지만.] 2년 전 의문의 죽음 이후로, 엘사의 무의식 속에서 말을 걸어오며 엘사에게 충고와 조언을 해주고있다.[* 엘사의 각성 담당은 덤.] 95화에서 [[제니퍼 와일드]]가 말하길, 레나 잭슨은 이름과 신분을 바꿔가며 살아왔고 '''딸도 모를 정도'''라고 한다. 이 때문에 사실은 현 시점에도 신분을 바꿔 살아있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이후 빈디카리 소속의 제이 배긴스가 레나 잭슨을 떠올리며 "굳이 당신이 희생했어야 했나" 라고 독백하는 것 보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신분을 다시 숨기고 살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별 다른 능력이 없어 보임에도 오직 '''머리와 말빨 하나로''' 100만에 가까운 광신도를 모으고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녀와 연관된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녀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것을 보면 여러의미로 대단한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